나의 일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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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삭개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신 예수님나의 일상 일기 2025. 1. 17. 14:26
삭개오라는 세리장의 이야기를 잘 아실 거다. 당시 세리는 로마의 세금 청부업자로서 착취를 일삼으면서 부를 축적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미움을 샀고 죄인처럼 취급되었다. 그런 세리의 장인 삭개오를 사람들이 얼마나 미워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런 삭개오의 집에 유하여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에 곧바로 사람들이 수군거린다."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그런데 예수님은 삭개오의 집에 들어셨는데, 삭개오는 예수님께 먼저 엄청난 결심을 털어놓는다.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는 말을 예수님께 바로 약속한다.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구원이 임했음을 말씀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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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나의 일상 일기 2025. 1. 14. 10:56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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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누가복음 1장 18절나의 일상 일기 2024. 12. 23. 16:09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할렐루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탄생 전에 세례 요한의 탄생을 먼저 소개한다. 요한의 아버지는 사가랴이고, 그와 그 아내인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고,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다(누가복음 1장 5, 6절).누가 봐도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셨다는 사실이다.그런데 그와 그의 아내도 나이가 많았다고 기록한다. 그런 사가랴에게 갑자기 하나님의 천사인 가브리엘이 좋은 소식을 알려준다.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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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얻도록 하라.나의 일상 일기 2024. 12. 9. 17:58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지금도 살아 계신다.성경 그대로 역사하신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성경을 읽으면서 당시에 이런 일이 있었다라면서 넘기는 말씀이 수없이 많다.어떤 기적을 바라는 것을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고 찬송도 부르는데 말이다. 성령님은 신상래 목사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얻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예언노트 110면).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 정신질환과 온갖 고질병이 낫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가?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거하는 사람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면 계시지 않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 성경 속 인물들은 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