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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얻도록 하라.나의 일상 일기 2024. 12. 9. 17:58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지금도 살아 계신다.
성경 그대로 역사하신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성경을 읽으면서 당시에 이런 일이 있었다라면서 넘기는 말씀이 수없이 많다.
어떤 기적을 바라는 것을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고 찬송도 부르는데 말이다.
성령님은 신상래 목사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얻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예언노트 110면).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 정신질환과 온갖 고질병이 낫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거하는 사람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면 계시지 않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
성경 속 인물들은 늘 기쁨과 평안을 누린다.
고난 속에 있더라도 찬송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바울과 실라).
내 삶은 불행의 연속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일에 닥칠 때 세상 사람과 똑같이 낙심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세상 사람과 별다를 게 없었다.
그렇게 신상래 목사님의 칼럼을 접한 후 정말로 인정하기 어려웠던 사실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부르면서 알게 되었다.
과거에 하나님을 만났을지라도 나의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렸음을.
그래서 회개하면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하루 종일 전심으로 부르는 기도 훈련을 받으면서 삶은 달라졌다.
초반에는 사람을 통한 공격, 환경을 통한 공격이 거셌다.
기도할 때 눈을 감으면 귀신들이 두렵게 하는 공격도 심했다.
그런데 이 모든 공격은 사전에 알려주신다.
그래서 이런 공격이 있을 테니 싸우라고 하신다.
예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싸우면 된다.
그렇게 한 걸음씩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존재감을 드러내주신다.
할렐루야!
지금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도록 오늘도 기도에 매진하고자 한다.
아멘!
크리스천 영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