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고치신 기적을 생각해 본다.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 15:29~31

 

 

 

아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 14:12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것이고, 놀랍게도 더 큰 일도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전제가 있다.

바로 믿는 자이다.

 

믿는 자가 나오는 유명한 구절도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막 16:17~20

 

여기서도 동일하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걸까?

 

성경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크리스천이라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바로 내가 믿는 자가 아니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이 땅에서 더 이상 기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 세대주의 신학자들의 논리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일점 일획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아직 하나님 보시기에 믿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일을 행하는 목적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주시지 않겠지만, 하나님은 당신에게 영광 돌리기 위한 목적이고, 이 일들을 통하여 영혼이 구원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그 기적을 보여주실 거라 생각한다.

 

점점 종말이 다가온다. 국가 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자연재해도 동일하다.

그렇다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종말이 지연되는 이유도 기도를 쉬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예언노트).

 

우리가 할 일은 단순하다.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내 안에 와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깨닫고 그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간구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를 크리스천 영성학교에서는 구체적으로 훈련한다.

크리스천 영성학교는 나 자신이 무엇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로가 되어 영혼 구원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유한하다. 영생을 대비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인가?

 

 

크리스천 영성학교 기도훈련

www.csa.center 

크리스천 영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