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을 믿지 마라(기도하면서 드는 생각에 대한 궁금증)

 

흔히 기도만 하면, 기도할 때 드는 모든 생각이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여기기도 한다.

문제는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던 것도 사탄의 생각을 넣어준 그 생각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한복음 13장 2절

 

기도하면서도 귀신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

인간은 우리는 기도할 때도 속는데, 일상 중에는 얼마나 더 속고 있었겠는가?

 

당신이 지금 하는 생각도 당신 소유가 아니다.

그 생각을 하나님 기준에서 판단하고 점검하시라.

 

목사님이 하신 말씀도 모두 하나님이 주신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

스스로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 뜻인지 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