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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말씀 예수님이 하신 직설, 독설, 돌직구크리스천 영성학교/신앙 이야기 2023. 1. 20. 11:11
수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라고 말씀하신다.
물론 맞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끔찍하고 참혹한 십자가 사형틀에 달리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한없는 사랑의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 대제사장, 백성의 장로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당시 그들은 하층민인 일반 백성들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가졌다고 자부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장 무시했던 자들은 세리들과 창녀들, 그리고 이방인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천국에 가장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리새인은 철저한 율법주의자로서 모든 계명을 외우고 지켰기 때문이다.
그러한 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보다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간다고 단언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마태복음 21장 31절, 32절사랑이 한없이 많으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일일이 설명하시고 돌이키는 사랑을 왜 주시지 않았을까?
그들은 이미 높아진 마음과 사탄에 사로잡혀 돌이킬 수 없는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에 빠져도 기회를 계속 주시지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본인 몫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첫마디는 회개였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세례 요한은 자신에게 셰례를 받으러 온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임박한 진노를 피하러 왔느냐고 책망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태복음 3장 7절, 8절이 말은 그들도 회개하면 하나님이 받아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들은 회개의 기회를 잡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 회개하고, 나의 생각을 버리며, 하나님 뜻을 구하는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기도가 아니라 성경적인 방식의 기도를 해야 한다.
설교에 국한한 성경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달아야 한다.
성경적인 기도와 말씀 읽기를 동시에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하면 된다.
그 도움은 성경적인 기도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기 부인을 철저히 가르치는 크리스천 영성학교에서 얻을 수 있다.
2015년 8월부터 지금까지 도움을 얻고,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하고 있다.
안 되더라도 애쓰는 것, 마음이 늘 가난하여 애통하는 것, 성경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는 것, 수많은 칼럼과 책들과 영상으로 배울 수 있다.
할렐루야!
크리스천 영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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