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막 6장 54절~56절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came to land at Gennesaret, and moored to the shore. When they got out of the boat, immediately the people recognized Him, and ran about that whole country and began to carry here and there on their pallets those who were sick, to the place they heard He was. Wherever He entered villages, or cities, or countryside, they were laying the sick in the market places, and imploring Him that they might just touch the fringe of His cloak; and as many as touched it were being cured.
Mark 6:54~56 (NASB)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만 만지기만 하면, 모두 치료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기도한다.

기도의 목적은 가장 먼저는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것이다.

그 외 삶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만 구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심이 분명하다.

이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온전하게 해주신다.

 

당시 예수님의 소식을 들은 모든 병자들은 예수님을 찾아다녔다.

옷만 만져도 모든 병이 낫는다고 하니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일까?

그래서 애타게 찾아다녔을 것이다.

 

지금은 예수님은 계시지 않는다.

다만 성령님이 오셨고, 그 성령님을 우리 안에 모셔야 한다.

그게 바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실 때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

그 평안은 내적인 평안이고, 외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임할 것이다.

그 능력은 다름 아닌 영혼을 구원하는 통로로 이용되어야 한다.

 

지금도 성경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도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그래서 먼저는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시기를 간구하고, 내가 하나님의 영혼 구원되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간구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