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자를 보았느냐? 기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성경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런 말씀이 현재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가?

누가봐도 기적인 말씀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신상래 목사님께 이 말씀을 

 

교회를 아무리 다녀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의 변화는 적었다.

아예 없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성경의 기준으로는 자격 미달, 지옥행이었다.

 

이를 깨달은 것은 영성학교를 알게 되고 나서였다.

 

하나님을 향한 기준은 항상 최상급이다.

목숨을 다해서라는 말은 보기 좋은 말이 아니다.

성경 인물은 모두 자신의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명확하다.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셨다. 그리고 최고의 인생을 살았다.

 

나는 그러지 못했다.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행했을지 몰라도 하나님 뜻대로 살 생각이 없었다.

교회 예배에 참석했지만 그것조차도 자기 만족임을 영성학교 기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

 

영성학교에 와서도 또다른 종교행위인 기도와 말씀의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음을 누누이 경고해주셨다.

늘 자신을 점검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난한 마음으로 늘 회개를 강조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께 엎드려서 오늘도 하나님께 매달린다.

 

신상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할렐루야!